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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품송 후계목은 천연기념물 아냐"…일반 분양 이뤄질 듯
충북 보은군 상판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정이품송. [중앙포토] '천연기념물 장사' 논란에 휩싸였던 충북 보은군 정이품송(천연기념물 제103호) 후계목의 일반 판매가 이뤄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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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진흥원, 청정한 산림먹거리 브랜드 ‘청정숲푸드’ 런칭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청정숲푸드 브랜드 로고, 청정숲푸드 로고 적용 예시(포장류), 청정숲푸드 지정 산마늘 재배, 청정숲푸드 지정 표고버섯 재배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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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맘껏 숨 쉬는 실내 숲속, 한껏 즐기는 VR 체험장
━ 건강·재미 일석이조 나들이 낚싯대를 길게 던져 두니 대어가 낚이고, 바오밥나무가 즐비한 숲에서 새들이 재잘재잘 노래하는 이곳은 어디? 자연 풍광이 펼쳐지는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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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S]정이품송 후계목 인기에 속앓이 하는 보은군
원문기사 바로가기▶ “보은군이 소나무 장사하나?”-팩* “한그루당 100만원(중략). 그 정도 가치가 있나?”-단* “위치를 너무 상세히 알린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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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사탕수수로 만든 페트병, 친환경 완충재 사용···'순환 경제' 돕는 착한 포장
친환경적 포장재를 적용한 아모레퍼시픽의 제품. ⓛ친환경 택배 포장재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고객과 환경, 사회를 향한 약속과 다음 세대를 위한 아름다운 미래 창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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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 지원받아 약초 재배하는 ‘귀산’ 어때요?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40) 이번 명절은 짧은 것 같아도 길었다. 덕분에 푹 쉬었다. 설날이야말로 귀농·귀촌을 가족과 상의할 좋은 기회이다. 세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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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나무 베면 나쁘다? 사람도 숲도 유익한 벌채 있어요
환경보호 바로 알기 명작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나무는 소년이 노인이 될 때까지 일생 동안 자신의 모든 것을 내준다. 잎과 열매, 가지, 그림자까지 선물한다. 나무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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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송이 구경 못하겠네
송이로 유명한 충북 보은 속리산은 올해 작목반 활동을 접어야 할 판이다. 주민 13명으로 구성된 속리산 산림부산물작목반은 지난주 보은군과 국·공유림 임대차 계약을 하고 송이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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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진미, 송이버섯이 사라졌다
충북 제천 금수산 일대에서 야생 버섯을 채취하는 임동춘(61)씨는 요즘 울상이다. 가을철 짭짤한 소득을 안겨주던 송이 버섯이 올해 도무지 눈에 띄지 않아서다. 임씨는 “어제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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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아랍 민중봉기 촉발한 바이오에너지
2010년 12월 아프리카 튀니지에서 시작된 재스민 혁명 [중앙포토] 2010년 12월 아프리카 튀니지에서는 민중 봉기가 일어났다. 무허가 청과물 노점상이던 모하메드 부아지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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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기후는 역사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 “브렉시트도 기후 때문”
지구 온난화로 북극해 빙하가 녹아 생존 위기에 처한 북극곰 [사진 멕신 버켓 미국 하와이주립대 법과대학 교수·기초과학연구원]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파리기후변화협정을 체결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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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오염 석포제련소 인근에서 비소 독성 낮추는 균주 발굴
경북 봉화군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석포제련소. 제련소 주변 지역 산림은 대기오염으로 훼손됐고, 토양과 하천 퇴적토는 비소와 아연으로 심하게 오염돼 있다. 강찬수 기자 유해 중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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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수입의존율 97% 목재펠릿, 국산화 하자"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가 목재펠릿 수입의존비율 97.03%에 대한 극복 방안을 5일 제안했다. 협회 관계자는 “전 세계 목재펠릿 생산 능력 확장 추세에 있어 국내에서도 바이오매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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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원 '목재펠릿'은 폐기물이 아닙니다
산림에서 나온 원목, 임목부산물, 병충해 피해목 등을 파쇄한 ‘목재칩’, 원목가공공장에서 발생한 부산물 등 자연에서 나온 목재를 압축 가공한 ‘목재펠릿’은 가장 대표적인 목질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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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산불 방화범,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
6일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도로변 산림이 불에 타면서 붉은 화염과 짙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사진 강원도 소방본부] 동부지방산림청은 강릉과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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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산불 80%진화, 삼척은 20%그쳐.. 산림청장 "오전중 진화 최선"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진화에 나선 펌프차. [사진 강원도 소방본부] 신원섭 산림청장은 7일 "강원 강릉·삼척, 경북 상주 산불은 정오까지 주불 진화를 목표로 진화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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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일 년에 400건 산불 잡는 전문 소방관 따로 있대요
자신이 사는 동네에 작은 동산 하나 없는 소중 친구들 혹시 있나요? 몇몇 평야 지역을 빼곤 웬만한 우리 땅에선 높든 낮든 산과 이웃하고 있답니다. 산림청은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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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 1단계 자연순환형 농업 체계 완료…유기농업 실현 박차
괴산군은 2007년 친환경 농업군을 선포하고, 각종 지원사업과 주민교육 등을 통해 친환경농업 육성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괴산군]유기농업군 괴산이 2016 국가브랜드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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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성적표지 받은 펄프 사용 연 35만t 수출 '친환경 아트지'
무림페이퍼는 생산공정에서 발생한 파지를 재활용하고 화학약품의 사용 후 부산물도 재처리 과정을 거침으로써 폐기물 감소효과를 거두고 있다. [사진 무림페이퍼]무림페이퍼의 네오★그린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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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오스 적정기술센터 9일 문 열어…'과학 한류' 기대
한국이 라오스에 ‘맞춤 기술’ 지원에 나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9일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있는 수파노봉대학교에 ‘한-라오스 농업ㆍ에너지 적정기술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수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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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대동강 Talk Talk] 평양의 난방 … 주민은 구멍탄, 고위층은 한국산 태양광
평양 시내 한 주택의 지붕에 설치된 태양열 집 열기. 전기를 생산해 입주자에게 난방을 공급한다. 북한의 겨울은 아주 춥습니다. 영하 40도까지 내려갈 정도입니다. 또 4월까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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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한약우, 천궁·하수오 … 한약재 먹여 육질 연하고 고소해
봉화한약우는 한약재 보조사료를 먹여 육질이 연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경북 봉화군의 봉화한약우가 201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지역특산품 부문 대상에 뽑혔다.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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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보다 주름개선 효과 큰 '잣 껍질 화장품' 개발
비타민C보다 주름개선 효과가 큰 잣 껍질을 이용한 화장품이 개발됐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최근 잣과 부산물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잣 구와 부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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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경제] 파워 중견기업인 … 이동욱 무림그룹 회장
이동욱 무림그룹 회장이 서울 신사동 사옥 임원회의실(‘갤럭시룸’)의 회사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옥의 각 회의실은 무림의 브랜드 이름을 땄다. ‘갤럭시’는 무림이 만드는 최